서울 강동구, 5일 '아듀 2013 낭만콘서트' 개최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5일 강동구민회관에서 '아듀 2013 낭만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구가 매월 첫째 목요일 강동구민회관에서 여는 '목요예술무대'의 12월 공연이다. 이미 전좌석이 매진됐다.

개그맨 신동수씨의 진행으로 그룹 해바라기와 박강성 등이 출연, 70ㆍ80년대 따뜻한 노래와 아름다운 이야기가 어우러질 예정이다. 

한편 2005년부터 시작된 강동목요예술무대는 내년에 장소를 상일동 강동아트센터로 옮겨 구민들을 만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