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화권 여신 안젤라베이비가 며칠 전 상하이에서 청순한 소녀의 느낌이 물씬나는 패션화보를 촬영해 화제라고 신화사가 3일 보도했다.
이 날 안젤라베이비는 분홍색 스커트에 소녀같은 옷차림으로 자전거를 타고 풍선을 가지고 노는 등 동심어린 모습을 연출했다.
오래된 정원을 배경으로 옛 상하이의 분위기도 녹아내 추억의 향수와 현대적 감각이 공존하는 멋진 화보가 탄생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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