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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큰 '형광비비' 논란에 네티즌 "고객센터 직원 인성문제 더 심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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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0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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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큰 형광비비 논란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이넬화장품이 운영하는 브랜드 입큰의 비비크림이 '형광비비' 논란에 휩싸이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헐 형광비비. 저거 우리 집에도 있는데… 엄마 오면 알려줘야겠다(lo****)" "실검에 형광비비. 심각한데 사진이 웃겨. 근데 제품문제도 문제지만 직원 인성이 젤 큰 문제네. 요즘은 항의전화나 저런 문의할 일 생기면 상대편뿐 아니라 나도 녹음하면서 통화해야함. 언제 나한테 저런 일이 걸릴지 모름(sm****)" "네이트판에서 본 글이 네이버에 기사 올라왔네. 입큰 형광비비 대박이다. 이런 게 있다고 소비자 전화해서 뭐라 하면 사과하면 될 걸. 고객센터 직원이나 팀장이란 사람 마인드 썩었네. 장난으로 일관하던 사람들이 녹음하고 있다니깐 태도 돌변. 입큰꺼 안 써(yo****)" "입큰 비비크림 형광물질. 나 팩트있는데 찜찜하니깐 버려야겠다. 고객 응대도 구리네(ry****)" 등 비난을 쏟아냈다.

앞서 한 네티즌은 네이트 판을 통해 입큰 비비크림에 형광물질이 있음을 고객센터를 통해 알렸지만 되레 화를 내고 장난으로 일관하는 등 몰상식한 태도를 보였다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현재 입큰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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