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롤이 또 다시 점검에 들어가면서 도타2로 게임 유저들이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라이엇게임즈 코리아는 지난 4일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의 데이터베이스 유실을 방지하고 채팅 서버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서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롤은 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7시간에 걸쳐 점검을 하며 롤점검 시각에는 모든 게임을 이용할 수 없다.
롤 점검이 시작되면서 게임 유저들이 넥슨이 서비스하는 도타2를 몰리고 있다. 네이버, 다음등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도타2가 검색어 상위를 차지하면서 네티즌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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