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4일(현지시각) “9명의 여성으로 구성된 한국의 걸그룹 소녀시대는 아시아 가수로서 하나의 주요한 문화 현상으로 자리잡았다”고 평가했다.
앞서 소녀시대는 ‘아이 갓 어 보이’로 지난달 4일 미국 뉴욕 Pier 36 공연장에서 개최된 ‘제1회 유튜브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했다. 아시아 여자 가수로서 유일하게 후보에 오른 것은 물론, 수상의 기쁨까지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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