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자매결연 육군 '승리부대' 위문성금 전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2-05 10: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는 지난 4일 강원도 화천군에 소재한 자매결연부대인 육군 승리부대를 방문해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아주경제 권이상 기자 =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는 지난 4일 강원도 화천군에 소재한 자매결연부대인 육군 승리부대를 방문해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성금 1000만원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장병들을 위문하기 위한 것으로, 협회와 건설공제조합 등 4개 건설기관에서 모금한 것이다. 

이날 사상섭 회원본부장 등 임직원 20여명은 조국제 사단장으로부터 승리부대에 대한 소개 및 부대현황 설명과 함께 승리전망대 등을 견학하며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건설협회는 지난 1968년 이 부대와 자매결연을 맺은 뒤 매년 이 곳을 방문하여 장병들을 위문하고 성금을 전달해 왔으며, 향후에도 일선 장병들에 대해 관심과 후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