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18회 예고 공개 "안녕 김탄" 박신혜-이민호 재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2-05 11: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출처=SBS '상속자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4일 방송된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의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차은상(박신혜)은 김탄의 아버지 김회장(정동환)을 찾아가 "지금도 변함없이 탄이가 좋다"고 말하며 눈물로 호소했다. 하지만 김회장은 단호한 모습으로 차은상에 호통을 쳤다. 

이에 차은상은 "만나지 말라하시니까 만나지 않겠습니다"라며 폭풍눈물을 흘렸다. 

차은상과의 이별 후 만신창이가 된 김탄은 형 김원(최진혁)에게 "나 미국 언제 가. 나 좀 살려줘"라며 형 앞에서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특히 예고편 마지막에서 차은상은 "서로에게 눈 멀었던 우리를 난 잊을 수 있을까?"라고 말하며 김탄 앞에 나타나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