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희망 리플레이 행사는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캠코 후원 김장나눔 행사로 대한적십자 인천지사 동부희망나눔센터 자원봉사자와 함께 주안5동 노인문화센터를 방문하여 김장 2,000kg(10kg 200박스)을 직접 만들어 소외된 이웃 200여 가구에게 전달하였다.
한편, 캠코 인천지역본부는 올해 3.29일 출범한 국민행복기금에 따른 서민금융지원(10월말 현재 인천지역에서 14천명 접수 받아 13천명 지원)과 대부업체의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은행대출로 바꿔주는 ‘바꿔드림론’ 및 소액대출 지원 등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활지원 및 다양한 희망리플레이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캠코 김태규 인천지역본부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많다며, 지속적인 희망 리플레이를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