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의 소속사 초이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김영광은 이달 군에 입대한다. 영화 '피 끓은 청춘' 촬영을 마무리 지은 후 팬들과 아쉬운 작별을 한다.
관계자는 5일 오후 아주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영광이 조용히 입대하고 싶어 한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가는 군대이기 때문이다. 남은 스케줄을 모두 마무리하고 국방의 의무를 위해 입대한다"고 밝혔다.
김영광은 지난 10월 KBS2 '굿 닥터'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었다. 최근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밀라노 패션쇼 특집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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