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경기도 양수리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장나라는 다양한 콘셉트와 포즈를 취하며 써클렌즈 광고 촬영에 임했다. 장나라만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려 눈길을 끌었다.
장나라는 베레모에 체크무늬 미니주름스커트, 회색 니트를 매치한 채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프레피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어깨라인에 누드톤 시스루가 매치된 불꽃같은 레드 드레스를 입고 스튜디오에 등장해 치명적인 매력을 어필해 현장을 사로잡기도 했다.
소속사 나라짱닷컴은 "야외 촬영이 예정된 상태에서 촬영 당일 비가 내리고 강풍이 불어서 걱정했지만, 촬영에 돌입하자마자 하늘이 잠잠해져 모든 스태프들이 '날씨마저 장나라를 돕는다'며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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