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중국 ‘4G LTE 시대’ 열린다


4일(현지시각) 중국 공업정보화부가 차이나모바일, 차이나텔레콤, 차이나유니콤 등 중국 3대 이동통신사에 TD-LTE 서비스를 정식으로 인가했다. 이에 따라 중국 이통사들은 이르면 이달 중순부터 LTE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은 주파수 분할 LTE(LTE FDD)를 사용하는 한국과 달리 시분할 LTE(LTE TDD)를 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지난 9월 중국 장쑤성 난징에서 열린 제9회 중국 국제 소프트웨어 제품 및 정보서비스 박람회에서 참관객이 TD-LTE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난징=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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