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첫 방송되는 KBS2드라마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총리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이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로맨스 드라마다.
5일 공개된 총리와 나 촬영 비하인드 컷에는 이범수(권율)가 얼굴에 토사물을 묻힌 채 리얼하게 짜증이 난 연기를 선보이고 있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는 만취한 윤아(남다정)의 주사를 받아주던 이범수가 토사물 굴욕을 겪는 장면이다.
이날 이범수는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쳤으며 윤아에게 "가슴 깊은 곳에서 끌어올려라"고 구토 연기 조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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