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저링’ 감독 신작 ‘인시디어스’ 입소문 탔다…SNS 반응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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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0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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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인시디어스: 두번째 집' 스틸컷]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오늘(5일) 개봉한 공포영화 ‘인시디어스: 두번째 집’(감독 제임스 완)이 화제다.

인시디어스: 두번째 집에 대한 온라인 반응이 심상치 않다. 개봉 수주 전부터 국내영화 기대작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을 제치고 영화검색순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감을 입증한 바 있다. 시사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추천과 호평이 이어졌다.

“크리스마스 때 친구들이랑 인시디어스: 두번째 집 보러 가기로 함. ‘컨저링’보다 무섭다니…”(@__yjh__) “완전 기대된다! 예매 완료!”(moon***) “인시디어스: 두번째 집 보고 싶어 미치겠다! 롸잇 나우!”(@myreina22) “인시디어스 빨리 개봉했음 좋겠다! 보러 가게!”(@jo_ddochang) "예고편 봤는데 보고 싶어 미칠 것 같다"(@Dollnyung) "인시디어스:두번째 집 컨저링보다 무섭다니 셤 끝나고 보러 갈 거다"(@SxY_827) 등 SNS와 온라인 포털사이트에 영화에 대한 기대평이 쏟아지고 있다.

인시디어스: 두번째 집은 잠에서 깨지 못하는 아들을 유체이탈로 데려온 후 기이한 현상을 겪는 가족과 그 집에 얽힌 충격적인 비밀을 그린 공포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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