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에 따르면 정동하가 8년간 교제한 대학교 시절 첫사랑 예비 신부와 내년 1월 초 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동하는 그룹 부활 멤버로 2005년 부활 10집 앨범 '서정'으로 데뷔했으며 2009년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록음악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KBS2 '불후의 명곡'출연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최근 MBC 드라마 '오로라공주'에 결혼식 축가를 부르는 역할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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