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정부가 국립중앙의료원ㆍ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ㆍ한국국제협력단과 필리핀에 대한민국 긴급구호대 의료진 4진 18명을 추가로 파견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이번 필리핀 해외긴급구호에는 81명의 의료진이 파견된다. 의료팀은 지난 1~3진과 동일하게 태풍피해 도시인 타클로반의 세인트 폴병원에서 15일까지 10일간 구호활동을 펼치고 4진 활동을 마지막으로 긴급구호 형식의 의료 지원을 종료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