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의 소속사는 5일 "김영광이 오는 12월 중순께 입대해 공익근무 요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라며 "현재 조용히 활동을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김영광이 공익근무 요원으로 근무하는 이유는 아버지가 베트남전 참전용사로 김영광이 초등학생때 후유증으로 돌아가셨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공익근무 요원 소식에 의외라고 생각했는데 이유가 있었네", "국가유공자였구나", "김영광도 잠깐 활동을 쉬겠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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