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파이어, 오늘 오후 6시 부터 카운트 테스트

크로스파이어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FPS '크로스파이어' 테스트가 5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된다.

이번 '크로스파이어'의 테스트는 카운트다운 테스트라고 명명됐으며 5~8일 동안, 매일 오후 6~10시에 진행되며 별도의 신청 없이 만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테스트를 통해 스마일게이트는 쉐도우모드, 크레이터맵 및 업적 시스템 등 신규 컨텐츠를 유저들에게 선보일 예정으로 특히 쉐도우모드의 경우 한쪽은 투명한 고스트로 근접 무기만을 사용해 상대를 공격할 수 있고 다른 쪽은 용병으로 고스트의 숨소리와 잔상으로 위치를 파악해 상대를 제압해야 하는 모드다.

이벤트도 진행 된다. 테스트에 참여한 전원에게는 캐릭터명, 클랜명 선점 기회 및 정식 서비스에 사용 가능한 스페셜 패키지를 지급하며, 매일 30분 플레이 한 유저를 대상으로 선착순 1천명에게 캐쉬 및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