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 금남면생활개선회(회장 노원재)가 5일 금남면(면장 오한세)에서 열린 금남면이장회의에서 검정찹쌀 328㎏을 기증했다. 이날 기증된 쌀은 8㎏ 씩 총 41개 마을회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노원재 회장은 “겨울철 마을회관에서 주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든든하게 겨울을 나기 바라며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