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연예ㆍ이슈부 = 배우 김선영이 주연작 ‘화려한 외출’ 포스터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했다.
지난 3일 공개된 영화 ‘화려한 외출’ 포스터에는 김선영이 전라로 상대배우 변준석을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변준석을 꼭 끌어안은 표정이 압권이다.
‘화려한 외출’은 화려한 삶을 살고 있는 인기 작곡가 희수(김선영)와 아직 사랑에 서툴기 만한 열아홉 소년 승호(변준석)의 격정 로맨스를 다뤘다.
앞서 김선영은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드레스 사이로 보이는 용 문신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화려한 외출’은 5일 개봉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