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 재오픈 기념 특별 콘서트 열려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야마하뮤직코리아는 대표 전시장인 '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의 재오픈을 기념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함께하는 특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야마하는 기존 서울 삼성동에 자리잡고 있던 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을 국내 대표 문화예술공간인 '예술의전당' 근처로 이전했다.

이를 기념해 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에서 오는 7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피아노 콘서트를 개최한다. 7일에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재혁'의 무대가, 14일에는 피아니스트 '이효주'와 '박진우'의 듀오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관람 신청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kr.yamaha.com)를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야마다 토시카즈 야마하뮤직코리아 대표는 “많은 분들께 ‘YASS’의 재오픈을 알리고, 야마하의 차별화된 고객 감동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야마하는 앞으로도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무대를 자주 마련해 국내 클래식의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YASS’과 콘서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야마하뮤직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http://kr.yamaha.com)를 참고하거나 야마하뮤직코리아 본사(02-3473-222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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