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객이 다녀갔으며, 최근 8년간 누적 방문객이 1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무역 1조달러 시대, FTA 등 무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항만·부두시설과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보세창고·컨테이너검색센터 등 수출입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하려는 중․고교생 및 대학교 무역학과 학생들과 관련 업계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인천세관은 수도권 유일의 항만세관으로서 지난 2006년 이후 다양하고 복합적인 견학코스를 접목한 프로그램을 개발, 매년 방문요청이 쇄도함에 따라 연 평균 50회, 1,500여명이 방문하는 무역·통관의 산 교육장으로 새로운 명소가 되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해에는 견학을 다녀간 지역 특성화고 학생 2명이 관세직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인천세관은 앞으로도 맞춤형 견학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미래인재들에게 동기부여와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일반 국민들이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