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애플의 태블릿PC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2(아이패드 미니 레티나)가 오는 20일 국내 사용자들을 만난다.
6일 아이맥코리아 트위터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를 오는 20일 국내 출시한다.
두 제품은 지난달 26일 국립전파연구원의 전파인증을 통과했다.
아이패드 에어는 64비트 A7 프로세서와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두께 7.5mm, 무게 500g이며, 좌우 베젤도 더 좁아졌다.
아이패드미니2는 2048×1536 해상도의 7.9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 64비트 A7 프로세서, 800만 화소의 카메라 등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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