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벌라이프는 '사람들의 삶을 바꾼다'는 기업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진정성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05년 전세계적으로 공식 출범한 '카사 허벌라이프(Casa Herbalife)' 프로그램은 허벌라이프의 대표적인 어린이 대상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사회 단체들과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삶을 변화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서울 및 대구 지역에 4곳의 '카사 허벌라이프'를 출범했으며, 2009년부터 어린이재단과 손잡고 다방면에 걸친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들의 균형 잡힌 영양공급을 위해 ‘뉴트리셔널 쉐이크 믹스’를 비롯한 자사 영양식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이고 취사 및 교육 시설 증∙개축을 통한 생활 환경 개선 및 도서관 기증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한국 허벌라이프는 후원 단체들에게 물질적 지원뿐만 아니라 영어 축구 교실, 추석 맞이 나눔 행사, 김장 담그기, 영양도시락 만들기 등 아이들에게 다양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정기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임직원과 회원들의 일대일 정기 후원에도 힘쓰고 있다.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이사는 "이번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고 영광스럽다"면서 "어린이 복지는 물론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자사의 전문성에 기반한 이웃사랑 실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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