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의 수출액을 집계해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증대에 기여한 업체에게 수여한다.
보령제약은 지난해 2000만달러 수상에 이어 한 해 만에 3000만달러를 돌파하며 해외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카나브의 해외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는 내년 이후 수출금액이 급격히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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