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명지병원은 지난 5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세계 최고의 앙상블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세종솔로이스츠 단원들을 초청, 환우들의 병실을 방문해 깜짝 음악선물을 선사하는 '베드사이드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세종솔로이스츠 단원들은 명지병원 정신과병동 해마루, 소아병동, 외국인병동 등을 직접 찾아가 환우들 옆에서 연주를 들려주며 투병 의지를 북돋았다. 베드사이드콘서트가 끝난 후에는 병원 대강당에서 전체 환우들을 대상으로 ‘사랑이 가득한 크리스마스 음악회’도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