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피겨여왕' 김연아가 3조 3번째로 경기를 치르게 됐다.
5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여자 싱글 조 추첨에서 김연아는 15번을 뽑았다.
이에 따라 김연아는 3조 3번째로 경기에 나선다.
한편, 일본선수 안도 미키는 18번을 뽑아 김연아와 같은 조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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