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국 미녀스타 저우쉰(周迅)이 “솔로도 행복하다"라며 결혼이 필수가 아니라고 밝혔다.
올해 40세인 저우쉰이 공개적으로 “오늘날 사회는 다양성이 중시된다"며 "이와 함께 결혼과 출산이 필수라는 전통적 관념도 점차 흐릿해지고 있다" 밝혔다고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青年報)가 5일 전했다.
또한 그는 “부모님도 결혼을 재촉하지 않으시며 충동적으로도 결혼이 하고 싶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다"며 "모든 것을 그저 순리에 맡길 생각”이라고 여유있는 태도를 보였다. 이와 함께 “하루하루를 나름대로 행복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지 남의 시선은 신경쓸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