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는 6일 오후 트위터에 “앗 나의 실수! SBS 파워 FM ‘박은지의 파워 FM’ 방송할 때 ‘여러분 저랑 함께 하시면 덜 지루하실 거예요’를 ‘더 지루하실 거예요’라고 했다”고 밝혔다.
그는 “창피 창피 세계 최초 자기 디스 DJ 등극! 아침부터 뿜은 분들 많다고 문자 폭주”라면서 SBS 파워 FM ‘박은지의 파워 FM’의 대본 사진을 공개했다. 꼼꼼한 메모가 인상적이다.
박은지는 지난 10월14일부터 SBS 파워 FM(107.7 Mhz) ‘박은지의 파워 FM’의 DJ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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