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피겨여왕' 김연아가 드레스 리허설에서 새 의상을 공개했다.
6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진행된 드레스 리허설에서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 곡인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에 맞춰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들어섰다.
이어 김연아는 부상의 후유증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연기를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특히 아이디 'nam_shiiii'의 인스타그램(http://instagram.com/nam_shiiii)에는 짧은 동영상 2개가 올라왔다. 영상 속에는 노란색 드레스를 입은 김연아가 노래에 맞춰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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