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피겨여왕' 김연아의 쇼트프로그램 의상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메이크업 다 하고 보면 병아리같아 보일 것 같아. 귀여워(hi*****)" "연기랑 같이 본다면 이것도 예쁠걸?(le****)" "조금 놀라긴 했지만 밝은 조명과 헤어, 메이크업 다 하고 음악이랑 어우러지면 나름 괜찮겠지?(lc****)" "제 눈엔 아름답기만 하네요. 좋은 연기 기대할게요(bu*****)" 등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네티즌은 "헐 노랑이는 생각도 못 했는데…(kk*****)" "음음 티비로 보면 다르겠지(sj****)" "김연아 쇼트 의상 저게 뭐야. 바꿔라(ti****)" "우아 김연아 저 의상입고 마지막 올림픽이라니… 뭐야 저게(xi*****)" "색깔이 아쉽네! 그래도 오늘 잘하길(as****)" 등 실망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6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진행된 드레스 리허설에서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 곡인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에 맞춰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들어서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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