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수도권에서는 경기도 구리 인창동 '구리 인창동 풍림아이원' 98가구가 유일한 청약단지다. 지방에서는 대구·부산·경남 일대에 5개 단지가 몰렸다.
진아건설이 대구 달성군 현풍면 '대구테크노폴리스진아리채' 분양에 나선다.
지하 1층, 지상 12~22층 11개동으로 총 730가구 규모에 전용 70~84㎡로 구성됐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627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10일 1순위, 11일 3순위 접수가 진행되며 17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23~26일이다.
서한이 대구 북구 복현동에 복현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복현3차 서한이다음'이 분양에 나선다. 지하 1층~지상 15층 5개동, 총392가구 규모에 전용 59~84㎡로 구성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757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입주는 2016년 1월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11일 1순위, 12일 3순위 접수가 진행되며 18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양우건설이 경남 양산 양산물금택지개발지구 31블록에 '물금지구양우내안애 2차'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6층 10개동, 총 768가구 규모에 전용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12일 1순위, 13일 3순위 접수가 진행되며 19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24~2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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