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구리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 박영순)는 6일 오전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구리성광교회, (사)구리농수산도매시장 사랑나눔단과 '이웃사촌사업'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위기상황에 처한 대상자들에게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주거지원비 등 맞춤형 복지를 지원하는데 공동 노력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협약을 통해 민ㆍ관 사회복지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돼 대상자의 복지 체감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GTX-B 구리시 갈매역 정차 적극 추진…2025년 예비된 교통 호재 눈길구리시, 공공야간약국·소아진료기관 운영…의료 공백 해소 外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