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나자 대학 입학처 마비

[사진 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7일 대학 수학능력시험을 끝낸 수험생들이 수시 결과 및 전형 등을 알아보기 위해 온종일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에 몰려들었다.

9일 논술이 예정돼 있는 경희대는 논술 시험장 등을 알아보기 위한 수험생들이 '경희대학교 입학처(iphak.khu.ac.kr/web/main)'에 접속하느라 북새통을 이뤘고, 8일 수시 합격자를 발표한 '연세대학교 입학처(admission.yonsei.ac.kr/seoul/)'와 특별전형 최종합격자를 발표한 '고려대학교 입학처(oku.korea.ac.kr/admissions/index.oku)'도 접속자가 몰려들었다. '숙명여대 입학처(http://admission.sookmyung.ac.kr/i)' '이화여대 입학처(http://enter.ewha.ac.kr/admission/html/main/main.asp)'는 6일 오후 수시모집 최종합격자를 발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