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조추첨 그녀, 페르난다 리마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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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0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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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다 리마[사진제공=GQ]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2014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 진행자 페르난다 리마가 화제다.

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코스타 두 사우이피에서 치러진 2014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 행사에서 페르난다 리마는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함께 MC를 본 로드리고 힐버트가 그의 남편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페프난다 리마는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올해 36세의 브라질 출신 모델 겸 배우인 페르난다 리마는 현재 브라질 TV 프로그램 '아모르&섹소'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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