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 정홍원 국무총리는 지난 5일 밤(현지시간) 타계한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을 추도하기 위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남아공을 방문한다. 7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 국무총리는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 총리실·외교부 관계자 등과 함께 8일 오후 출국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조문사절단은 오는 10일 각국 주요 인사들과 함께 공식 추도식에 참석하고, 11일 프레토리아 대통령궁에 유해가 안치된 만델라 전 대통령을 조문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