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보텔 부산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은 오는 12월 크리스마스를 맞아 ‘메리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디럭스 룸에서의 1박과 함께 지하에 위치한 르 부숑 바&라운지에서의 ‘와인 2잔+클럽 샌드위치+피쉬 앤 칩스’이용권, 클럽 에스프리 온천 사우나 2인 무료 이용, 부산 아쿠아리움 30% 할인권 등이 제공된다.
노보텔 부산의 ‘메리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12월 20일부터 30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가격은 18만 5000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051)743-1234 / 743-1243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이색 크리스마스 케이크 6종을 출시했다.
오는 16일부터 1월 1일까지 판매하는 이번 크리스마스 케이크의 대표작은 바로 ‘산타의 크리스마스 선물’.
부드러운 크림과 초콜릿 밴드로 장식한 선물박스 모양의 디자인에 바나나 쿨리스와 초콜릿으로 촘촘히 채워 속 케이크에 반전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051)749-2258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홈페이지 예약 고객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투나잇’ 프로모션을 마련한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할인된 가격에 2박을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가격은 43만5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객실 내에 와인, 과일, 치즈, 꽃이 제공되고 국내 최초의 아이리쉬 펍 오킴스에서 대표 메뉴 ‘피쉬&칩스와 기네스 파인트 2잔’을 즐길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051)749-7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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