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KBS]
아주경제 연예 이슈부 = 가수 타블로의 딸 하루가 메기사랑임을 인정했다.
타블로는 6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딸 하루와 함께 직접 물고기를 잡아볼 수 있는 체험장으로 떠났다.
이날 타블로는 낚싯대에 메기가 걸려 올라오자 기겁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하루는 메기가 파닥거리며 얼굴을 때리는 와중에도 두 손으로 메기를 덥석 잡는 등 메기사랑을 보여줬다.
또 타블로는 이날 매운탕을 끓이려 시도하다 “물고기 친구를 먹으면 안된다”는 하루의 말에 머쓱해하기도 했다.
하루의 메기사랑은 8일 일요일 오후 4시 55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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