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연예 이슈부 = XTM 공서영 아나운서가 JTBC '히든싱어' 가수 휘성 편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히든싱어 다시 봐도 기억이 안 나는… 멘붕"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다시 봐도 모르겠어요. 공서영 바본가봉가"라는 글을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히든싱어2'는 가수 휘성 편으로 꾸며졌으며 원조가수보다 더 원조 같은 모창능력자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패널로 출연한 공서영 아나운서 혼란에 빠진 모습이 여러 번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히든싱어2'에서 휘성은 모창능력자 김진호 씨와 접전 끝에 13표 차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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