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통신인 중국신문사는 이날 “확대하는 것으로 발표된 한국 방공식별구역이 중국과 한국 사이에 논쟁이 있는 이어도를 포함했다”고 전했다.
일본 교도통신은 "이어도 주변 상공은 일ㆍ중ㆍ한 세 나라의 방공식별구역이 겹치는 형태가 돼 운용을 둘러싸고 지역의 불안정성이 커질 것 같다“고 우려했다.
프랑스 AFP통신과 영국 로이터는 “한국 정부가 중국의 방공식별구역과 중첩되는 지역에 새 방공식별구역을 선포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