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엑소, 이번에는 따뜻한 훈남이다…'12월의 기적'

인기가요 엑소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연예·이슈부 = '으르렁'으로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준 엑소가 이번에는 따뜻한 훈남으로 돌아왔다.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엑소의 디오, 백현, 첸은 신곡 '12월의 기적' 무대를 꾸몄다.

이날 '인기가요'에서 엑소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잔잔하고 따뜻한 멜로디의 '12월의 기적'을 열창했다.

'12월의 기적'은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아름다운 스트링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발라드 곡이다.

엑소의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 '인기가요' 엑소 무대 최고였다", "엑소 12명 무대는 언제쯤?", "'인기가요' 엑소의 '12월의 기적' 노래 훈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