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존슨, 우즈 따돌리고 월드챌린지 우승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2-09 08: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연장 첫 홀에서 파 잡고 100만달러 챙겨

                                               잭 존슨

잭 존슨(미국)이 타이거 우즈(미국)가 호스트인 ‘노스웨스턴 뮤추얼 월드챌린지’(총상금 350만달러)에서 우즈를 연장전끝에 물리치고 우승했다.

존슨은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오크스의 셔우드CC(파72)에서 열린 대회에서 4라운드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즈와 공동 선두를 이룬 후 연장 첫 홀에서 파를 잡고 파퍼트를 놓친 우즈를 따돌렸다.

2007년 마스터스 챔피언 존슨은 우승상금 100만달러를 받았다.

이 대회는 톱랭커 18명이 출전한 이벤트성 대회다. 내년부터는 미국 플로리다주로 옮겨 치러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