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병원, 용인죽전점 개원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예스병원이 경기도 용인 죽전에 용인죽전점을 개원하고 9일부터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간다.

예스병원 용인죽전점은 지상3층부터 8층의 약 100병상 규모의 입원실로 구성됐다. 척추센터,관절센터, 내과, 통증센터, 비수술센터를 중심으로 진료를 진행한다.

특히 당일 예약, 검사, 판독, 진료, 시술에 이르기까지 하루에 이어지는 통합 원스톱 진료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진료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토요일은 오전 9시~오후 3시다.

이길용 대표원장은 "경기도 용인과 죽전 분당 등 인접지역의 기존 척추관절 병원들과는 다르게 차별화된 의료서비스 제공과 함께 통증치료에 대한 부분을 특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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