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지난 6일 6‧25 참전 유공자에 대한 ‘호국영웅기장’ 전수식을 가졌다.
‘호국영웅기장’ 전수식은 올해 정부가 6‧25전쟁 정전 60주년을 맞아 생존하고 있는 고령 참전유공자의 호국을 위한 희생과 공헌을 보은하고자 지방자치단체 주관하에 호국영웅기장을 전수함으로써, 국가보훈의 중요성과 6‧25 참전유공자에 대한 존경·애국심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 시장은 “6‧25전쟁에서 희생을 무씁쓰고 치열한 전투를 치르면서 적의 공세를 용감히 방어 하였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었다”며 시에서는 6‧25참전유공자 여러분과 같이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행복하고 명예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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