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순심아 무슨 생각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이효리가 해가 저무는 언덕에 반려견과 앉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화의 스틸사진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이효리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상순이 찍어줬을까?", "사진의 분위기가 너무 아름답다", "이효리는 정말 순심이를 사랑하는 듯", "효리 언니 근황 반가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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