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수 생기원장은 1995년부터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 재직하면서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 소장, 선임연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 신임 원장의 임기는 2016년 12월 8일까지 3년이다.
이 신임 원장은 취임사에서 “중소·중견기업의 역할이 한층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에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현장 밀착형 R&D 및 기술지원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이를 통해 생기원을 세계적인 실용화 연구기관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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