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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아주경제 광고대상-크리에이티브 대상> SK텔레콤 "ICT가 전통시장을 행복시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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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10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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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철 SK텔레콤 홍보실장

먼저 수상의 영광을 주신 아주경제 관계자, 광고대상 심사위원과 아주경제 독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SK텔레콤은 지난 5월 행복동행 실행 계획을 발표한 이래, 경쟁 패러다임을 바꾼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과 함께하는 행복’을 실천하고 있으며, 생태계 동반성장과 일자리 창출기반을 마련하는 ‘사회와 함께하는 동행’의 성공 사례들을 꾸준히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의 올해 기업광고 캠페인은 이러한 행복동행의 구체적 사례에서 출발했습니다. 지난 캠페인에서 보여줬던 사람과 기술의 공존이라는 화두 제시를 넘어, ICT 기술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함께 행복해지는 새로운 가능성의 세상을 캠페인에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이번에 수상한 ‘전통시장’편 인쇄광고는 SK텔레콤과의 협약을 통해 ICT솔루션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스마트 전통시장으로의 새로운 변화를 모색 중인 ‘서울 중곡동 제일시장’을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광고에서는 미래를 위한 첨단 ICT 기술이 전통시장의 따뜻한 모습을 지키는 매개체 역할을 수행하는 모습을 ‘전통시장을 행복시장으로’라는 카피에 담아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그에 따른 활동을 소비자들의 가슴에 와 닿도록 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기업 활동의 소개가 아니라 참여와 공유를 통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그런 점에서 실제 사업을 바탕으로 중곡제일시장 상인을 광고 모델로 기용해 제작된 이번 광고는 그 진정성을 큰 감동으로 전달 할 수 있었습니다. 광고에서 보이는 실제 상인분의 진심 어린 웃음은 행복한 시장의 분위기를 묘사하며, 그 뒤로 보이는 다소 북적대는 듯한 시장의 모습은 앞으로 전통시장의 행복한 미래를 암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앞서가지만 앞만 보고 가지 않는 따뜻한 기술’ 이라는 메인 카피는 ICT기술을 통한 동반성장이라는 SK텔레콤의 행복동행이라는 기업철학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어‘행복창업’편도 45세 이상 베이비붐 세대의 창업을 지원하는 ‘BRAVO! Restart’ 프로그램을 모티브로 제작됐습니다. 당사의 ICT 전문 역량을 기반으로 맞춤형 창업지원을 체계적으로 실시해 온 진심을 '아버지들의 두번째 첫 출근과 동행합니다' 라는 헤드카피에 담아, SK텔레콤이 고객의 행복과 동행하겠다는 따뜻한 의지를 표현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며 실제 동반성장의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때 그 진정성이 더욱 큰 울림을 만들어 낼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기술의 빠른 혁신만이 주목 받는 정보통신 분야이지만, SK텔레콤은 앞으로도 ICT기술에 기반한 행복동행의 실천을 통해 모두가 더 큰 가능성을 누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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