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셀프 주유시 정전기에 대한 주의가 당부된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셀프주유소에서 기름을 넣던 남성이 주유 중 나온 유증기와 옷에서 생긴 정전기로 팔과 다리에 화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해졌다.
이에 셀프 주유소 측이 정전기 흡수 패드를 부착했지만, 이를 알고 이용하는 사람이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
셀프 주유시 흡수 패드를 먼저 터치하고 주유하는 습관을 길러야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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