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이 9일 오류를 일으키며 이용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카카오톡은 이날 오전 모바일 버전은 메시지 전송이 안됐으며 PC버전은 로그인도 되지 않는 오류를 일으켰다.
오전 9시 40분경 모바일 버전은 정상화됐지만 PC 버전은 여전히 먹통 상태다.
이에 대해 카카오 측은 “장애원인과 복구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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