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프리스비는 오는 16일부터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아이패드 미니2)를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16일에 프리스비 명동점과 강남스퀘어점에서 두 제품의 판매가 얼리버드 이벤트 형태로 진행된다.
구체적인 판매 시작 시간은 금주 중으로 프리스비 공식 홈페이지(www.frisbeekorea.com)와 트위터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본인이 쓰던 노트북이나 스마트폰·태블릿PC를 반납 후 구매하면 기기의 상태에 따라 일정 금액을 보상받아 할인된 가격에 구매도 가능하다.
애플 제품이 아닌 삼성·LG 등 타 브랜드의 제품으로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명동점과 강남스퀘어점을 제외한 나머지 프리스비 매장의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2 판매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프리스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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