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 출신 아나운서' 최지인, 무보정에도 '살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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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0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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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인 아나운서[사진제공=싱글즈]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화가 겸 아나운서 최지인의 무보정 사진이 공개됐다.

9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최지인 아나운서 싱글즈 무보정 VS 보정 비교컷'이라는 제목으로 패션매거진 '싱글즈' 12월호에 실린 최지인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지인 아나운서의 보정 전 모습과 보정 후의 사진이 담겨있다. 특히 보정 전에도 완벽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세련되면서도 단아한 이미지와 맑은 피부로 시선을 모으며 보정이 필요없는 실물미모를 인증해 뷰티화보 섭외 1순위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최지인은 MBN 공채 3기 아나운서로 서울예고, 숙명여대 회화과를 거쳐 숙명여대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한 재원으로 '최초의 미대생 출신 아나운서'라는 독특한 수식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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